한국체육시설안전관리협회 공동회장, 일본 ‘2025 도쿄 스포텍’ 참관… 스포츠시설 안전·ESG 정책 연구
한국체육시설안전관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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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 17:41

(사)한국체육시설안전관리협회 공동회장인 고재곤 교수(여주대학교)와 안을섭 교수(대림대학교)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도쿄 스포텍(Tokyo SPORTEC 2025)’ 전시회에 참가해 스포츠시설 안전과 관련한 세계적 동향을 조사·연구했다.

이번 참관을 통해 두 교수는 글로벌 수준의 스포츠시설 안전관리 기술,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시설 및 용품, 그리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에 부합하는 스포츠 인프라 도입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최근 국내외에서 이용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헬스장 바닥재를 비롯한 운동공간의 안전성 강화와 종목별 활동 공간 설계의 변화에 주목했다. 이는 단순한 운동 환경 개선을 넘어, 이용자의 부상 예방과 지속가능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고재곤 교수는 “세계 각국이 스포츠시설 안전과 환경 친화적 운영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국내 스포츠시설 관리에도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을섭 교수는 “헬스장과 같은 생활체육 공간의 바닥재, 배치 구조, 환경친화 자재 도입이 앞으로 안전과 ESG 경영의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며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자료를 기반으로 정책 제안과 시설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참관 결과는 향후 협회의 연구 보고서와 정책 제안서에 반영돼, 국내 스포츠시설의 안전 수준 향상과 친환경 전환에 기여할 전망이다.